챕터 172

"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데, 왜 사람들에게 욕을 하는 거예요?" 엘리자베스는 머리를 뒤로 넘기며, 구토하려고 하면서도 그에게 욕을 했다.

알렉산더는 그녀가 꽤 바쁘다고 생각했다. 그녀는 너무 메스꺼움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서비스업에서 그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알려주려고 했다.

엘리자베스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잠시 그에게 신경 쓸 수 없었다.

그녀의 머리카락이 계속 귀 위로 떨어져서 그녀를 끝없이 짜증나게 했다. 그녀는 거의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었다. "내일 당신 자르겠어! 젠장!"

알렉산더는...